| 평점 | ★ 7.5 (참여 1,056명) |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 개봉일 | 2025-08-20 |
| 상영 시간 | 133분 |
| 연출/감독 | 요아킴 트리에, Jeff Deutchman, Tom Quinn |
가족을 버리고 떠난 영화감독 구스타프는 재회한 딸에게 영화 출연을 제안한다. 하지만 노라는 아버지에 대한 불신과 원망으로 단칼에 거절한다.
저번 아카데미에서 무려 9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던 <센티멘탈 밸류>입니다. 칸에서도 심사위원대상을 받고, 아카데미에서 국제영화상을 수상해서 꽤 기대를 많이 하면서 보고 온 영화입니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로 유명한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신작이기도 했구요. 영화는 노르웨이의 한 주택에서 시작...
노라능 집이 아주 느린 속도로 가라앉고 또 무너지고 있으며 가족이 거기서 보낸 모든 시간은 그저 허공에 붕 떠 있는 찰나 같다고 썼다 하지망 집이 소음보다 더 싫어한 건 침묵이었다 오랜만에 내 입맛에 꼭 맞는 영화를 보았다 집중력 짧고 흥미도 금방 잃어버리는 닐 강렬한 첫 무대 장면이 오래토록 붙잡아두었다...
터진 걸까. 그 순간만큼은 내가 노라인 것처럼 하염없이 울었다. 그리고 정말 너무 좋았던 엔딩 이것만으로도 올해의 영화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Affeksjonsverdi, 본인에게는 세상을 의미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중요치 않아 보이는 것 영화를 보고 엄마랑 지하철 막차를 타고 집에 오며 도란도란 이야기...
올해 열심히 써보겠다고 시작한 블로그인데, 너무 귀찮네요•• 들으면서 보면 좋아요~ 우선 시라트를 봤어요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데 대중적이지 않은 영화는 보통 혼자 보는 편인데 혼자 본 걸 후회했던 영화ㅎㅅㅎ 전개가 내 생각을 넘어서 흘러가서.. 충격의 연속인 영화였다 그리고 근처에서 먹고 싶었던...
"지독하게 현실적이어서 더욱 아프고 아름다운, 인간 영혼에 대한 현미경적 탐구." "기도는 신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절망을 인정하는 것이다." 영화 기본 정보 감독/각본: 요아킴 트리에 (Joachim Trier)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스텔란 스카스가드, 잉가 입스도테르 릴레오스, 엘 패닝 외 제작 국가: 노르웨이 외...
센티멘탈 밸류 GV에 다녀왔다. 그러고보면 정말 구스타프와 노라는 300m 밖에서 봐도 아빠와 딸일 만큼 닮아있다. 그렇기에 노라를 자기자신만큼이나 잘 아는 구스타프가 노라에게 하는 말들이 매번 족족 맞는 말들일 수밖에 없고, 그래서 듣는 사람을 더 화가 나게 만든다.. 또한 사람이 어떻게 자신이 겪은 트라우마...
나에겐 집이 필요해요 집이 있어야 해요 센티멘탈 밸류 中 올해 초는 어쩌다 보니 예년보다 더 많은 영화와 함께 하고 있다. 어느새 왓챠피디아에 평가를 남긴 영화도 700개를 넘어갔다.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평소 느끼는 나의 감정에 이름표를 붙여주기 때문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안에 이름을 지어주고...
센티멘탈 밸류/Affeksjonsverdi/Sentimental Value 감독 : 요아킴 트리에/Joachim Trier 시놉시스 가족을 버리고 떠난 영화감독 구스타프는 재회한 딸에게 영화 출연을 제안한다. 하지만 노라는 아버지에 대한 불신과 원망으로 단칼에 거절한다. 해지지도 않고, 헤어질 수도 없는 관계 속에서, 한 편의 각본을 통해 두...
영화의 시작은 집이다. 금이 가고 조금씩 기울어 가는 불안정한 상태 속에서도, 수 세대의 가족을 품어온 집. 그곳에는 행복한 기억만큼이나 불행한 기억도 켜켜이 쌓여 있다. 영화는 묻는다. 그 집은 텅 비기를 바랐을까, 아니면 여전히 가족을 품기를 원했을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 작품은 아버지와 두...
Sentimental Value는 경제적이나 실용적 가치와는 별개로 개인적인 추억이나 감정이 담겨있는 정서적 가치를 의미한다. 값어치도 없고 쓸모도 없는데 추억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물건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고, 이 영화의 첫 장면에 주인공처럼 등장하는 무너지기 직전의 집이 그런 존재일 것이다. 내가 아들로서만 살고...